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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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경북의 9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북에서는 2011년 이 제도가 시작된 이래 올해 신규지정 9개사를 포함해 모두 105개사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곳은 영창케미칼(성주), 경림테크(경산), 제이와이오토텍(경주), 제이앤코슈(경산), 튤립인터내셔널(예천), 재영(김천), 한호산업(경주), 삼원(경주), 테스크(김천) 등이다.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올해 1월부터 참여기업 모집을 공고하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글로벌 역량 및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중기부에 10개사를 추천했다.
신청은 직전년도 매출액 100억∼1000억원,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등 혁신형기업은 매출액 50억∼1000억원,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은 앞으로 4년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바우처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구개발(R&D) 사업 신청 때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의 지역자율지원 프로그램에서도 시제품 제작, 교육·상담(컨설팅), 생산공정 및 품질개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민간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글로벌 강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돕고, 수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북에서는 2011년 이 제도가 시작된 이래 올해 신규지정 9개사를 포함해 모두 105개사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곳은 영창케미칼(성주), 경림테크(경산), 제이와이오토텍(경주), 제이앤코슈(경산), 튤립인터내셔널(예천), 재영(김천), 한호산업(경주), 삼원(경주), 테스크(김천) 등이다.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올해 1월부터 참여기업 모집을 공고하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글로벌 역량 및 사업계획에 대한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중기부에 10개사를 추천했다.
신청은 직전년도 매출액 100억∼1000억원,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등 혁신형기업은 매출액 50억∼1000억원,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9개 기업은 앞으로 4년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바우처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구개발(R&D) 사업 신청 때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의 지역자율지원 프로그램에서도 시제품 제작, 교육·상담(컨설팅), 생산공정 및 품질개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고, 민간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지원,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글로벌 강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돕고, 수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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